댓글2개

  • 1년 이상
    관리자

    한여름 무더위때, 갑자기 추워지는 초겨울에 어르신들 부고 소식 들으면 결국 다들 죽어가는 중이라는 생각을 하곤 함


  • 1년 이상
    김곧은

    날 만나줬을까 모르겠다.

    그때 너무 심하게 다퉜었어. 

    그 애에게 좀 더 시간이 있었고, 

    그 애와 이렇게 헤어지게 될 걸 몰랐더라도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