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 많이 씀. ?!...

월급도 좀 올라서 여유...는 개뿔 질러놓은 거 메꾼다고 보유현금이 더 줄어들고 있는 사태가. 뭐 5월이면 대출 넣어논 것도 끝이고. 끝나면 다시 은행대출을 할까(...)... 라고 생각할 바엔 그냥 착실하게 카드빚이나 갚는 게 낫겠다 싶음. 여튼 돈이 남아난다고 요샌 먹는 건 참 잘 먹고 있어요... 

2. 시발 날이 건조한가 생전 없던 가려움증이 생김. 아침에 핸드크림 몸에다 치덕대면서 발랐더니 좀 낫드만 역시 건조해서 그런 건가... 이것이 늙어가는 징조인 것인가...

3. 스트레스는 잠오는 약으론 해결이 안 되는지 두피염은 더해가고 몸은 가렵고 시1팔!

4. 날 풀리면 사진이나 찍으러 다녀야지. 여러분 조리개는 역시 꽉 조여야 제맛입니다(의미불명).

5. 요샌 와우보단 마인크래프트를 더 많이 하는 듯. 인터넷도 달았겠다 망가진 바이오 Z도 있겠다(...) 서버로 잘 활용 중. 웹용 맵 렌더링 함 돌리니까 온도가 90도까지도 치솟던데... 뭐 여튼 전 서버 주인한테서 데이터 이전받고 세팅하고 쑈를 하다 보니 이제 좀 안정적인 컨츄럴이 가능해짐. 요샌 땅이나 까다가 자동낚시 모드로 수선 마부책 뜰 때까지 하루죙일 켜놓는 생활을...

6. 부서가 또 이사를 가서(지난번엔 임시로 간 거였으니) 이번엔 5층으로 내려감. 이사간 토요일에도 자정 제끼고 3시 넘어서 퇴근했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난리를 치고... 오전에 이미 만 보를 찍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7. GPD WIN을 질렀는데 언제 올 것인가(정신 못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