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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래절래) 답글 신고 1년 이상
뭐! : 있는놈들이 더해 신고 1년 이상
: 스섻 답글 신고 1년 이상
: 섻스 답글 신고 1년 이상
: 더 언더독 뮤지컬 볼 사람 있나? 50퍼센트 할인쿠폰 생김 쿠폰 번호 입력하면 되는거래 답글 신고 1년 이상
: 잉..서울인데다 평일이네ㅠㅠ 신고 1년 이상
: 아.. 죽겠다.. 몸살.. ㅅㅂ.. 답글 신고 1년 이상
: 공부 시작 답글 신고 1년 이상
: 色水좋네 답글 신고 1년 이상
관리자 : 다들 20 넘어서 씽크빅이라도 하시나.... 신고 1년 이상
: 여러분 그 단어를 직접 언급하면 광고가 짤려요...ㅠㅠ 답글 신고 1년 이상
까마구 : 섻스 신고 1년 이상
관리자 : 이생키드리...ㅠㅠ 신고 1년 이상
아킹 : 마지막 좀 신선한데!? ㅋㅋㅋㅋㅋㅋ 신고 1년 이상
김클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하고... 신고 1년 이상
김클 : 아 세크스하고싶다 아아. 아아앙아ㅏ'!!!!!!!!!!! 고자인생 넘나 지겹고. 답글 수정 삭제 신고 1년 이상
: 오오 드디어 31렙만에 야냥 3금을 찍는 건가(...) 답글 신고 1년 이상
발라 : 노는 건 지겹지는 않은데, 돈이 궁하다. 답글 수정 삭제 신고 1년 이상
양봉업자 : 2222222222 신고 1년 이상
: 토요일 먹은 양꼬치+칭따오가 잘못됐던 건지 어제 저녁 닭고기를 먹은 탓인지 어제 저녁 집에 들어가면서 사서 홀랑 먹은 찐빵 4개가 문제인지 아침에 일어나서 설사하고 토하고 난리가... 답글 신고 1년 이상
prairiedog : 포카리와 참크래커로 연명하는 와중에 1만 보 달성... 나의 하루는 이렇게... 신고 1년 이상
: 우리아파트 2층 사람 헤비스모커인데 꼭 엘레베이터타고 오르락내리락함 답글 신고 1년 이상
뭐! : 이층인데 엘레베이터라니... 신고 1년 이상
: 아세크스 답글 신고 1년 이상
뭐! : 너무 하고 싶다 신고 1년 이상
: 아 그냥 막 짜증나네 답글 신고 1년 이상
: 일이 조오오ㅗ오오ㅗ오옹 많은데 시간은 없고 답글 신고 1년 이상
: 씨발..이래서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하는거네. 좆됐네. 답글 신고 1년 이상
: 미쳤다. 답글 신고 1년 이상
: 글타고 트이타를많이쓰는것도 아니지만,,,, 답글 신고 1년 이상
: 트이타깔앗더니여따도배하는일이 적어뎟다 답글 신고 1년 이상
: 왜 이렇게 피곤하지 답글 신고 1년 이상
아킹 : 월요일이니까! 신고 1년 이상
뭐! : 졸려 신고 1년 이상
: 으 카 톡 없애고싶어 답글 신고 1년 이상
: 건대 집에만 오면 인터넷부전증 걸린 컴퓨터 땜에 환장병이 답글 신고 1년 이상
prairiedog : 으 냉법 3금 찍고 859쯤 되니까 할 만해지는군 신고 1년 이상
: 아아 세영이 귀여워잉 답글 신고 1년 이상
: 김광석을 들으면 예전에 동네에 한명씩은 있을법했던 명문대 다니다 자퇴한 오빠가 생각난다. 뭘 하는지 서울서 내려와 반폐인처럼 본가와 살짝 떨어진 사랑방 같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세로쓰기로 씌여진 갱지포켓북들이 가득차 있고 머리는 덥수룩하고 항상 조그만 오디오에서 포크송들이 들려오곤 했던 , 한때는 동네의 자랑이었으나 어느날부턴가 뒷방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오빠. 하지만 동네 꼬맹이들에겐 친절했던 그런 오빠. 사리분별이 될 때쯤 외가에 놀러가도 혼자 지내는 남정네 방에 출입하면 안된다, 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발길이 뜸해졌었지만 그때 들었던 노래들, 외래어로 이뤄진 책의 제목들은 가끔 생각이 난다. 오빠는 소위 말하는 꿘이었다는 걸 대학와서야 뒤늦게 알았다. 답글 신고 1년 이상
류륙 : 치맥이 필요한 그런 감성이다... 신고 1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