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거리는 이를 까지 말라
안 변하면 그게 더 무섭지 않나?
사랑이야 신뢰나 의리없어도 가능한걸.. 시작을 할 수는 있겠으나 특히 결혼생활은 사랑으로 유지되는 건 아닌거 같다. 사랑이 그 모양을 바꿔서 여러가지 요소들로 나눠지고 뭉쳐져야하는데, 딱 그때 그 사랑 그대로 고정된다면 변화하는 상황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나, 싶음. 다만 변질되는게 무서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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