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련 그거 2000년쯤에도 받았었는데 예전 군대 간부 출신인지 노땅 선생이 와서 주절주절 그랬는데 그때쯤이면 뭐 교련복도 없고 총기를 주는 것도 아니었고... 이래저래 꼰대 아재의 정신교육에 불과했던 기억이
꼰대란 말 욕같지가 않고 귀엽다는 느낌마저 들때가 있었는데 요새 멸칭인 아재가 변형되는거랑 같은 과정을 거쳤다는 생각이 든다
꼰대는 예전엔 선생들을 그렇게 불렀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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