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16-03-24 17:49:53)
    냉소버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오랜 기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내드렸는데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 빚 같은게 마음 한 구석에 남게 되더라.
    생각해봤는데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니고 그냥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