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1개

  • 1년 이상
    ㅋㄱㅋㄱ

    토닥토닥


  • 1년 이상
    보건

    고마워요.. ㅠㅠ


  • 1년 이상
    자택경비원

    아이가 크게 아픈게 아니길 바래요.저도 어릴때 심장에 잡음이 들린다고 했는데멀쩡히 잘 살아 있고. 저는 어떻게 완치 되었는지 군대도 잘 다녀왔네요.에고고. 한국도 일본도 평범한 연봉으로는 아이 하나도 벅차죠.저도 지금 (상대는 없지만)결혼을 해서 아이나 태어나면 어떻하나 싶네요.


  • 1년 이상
    보건

    아이들 중에 잡음이 들리다가도, 몇 달 지나고 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니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잡음 조금 들려도 운동하면서 사는 데에는 이상 없으니 걱정 말라고 하시네요. 저야 뭐 그냥 그럭저럭이지만 와이프가 내색은 못하고 걱정하고 있는지라 마음이 좋지 않네요. 자경횽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헬조선 헬조선 해도... 그래도 느끼는 건 홀몸보다는 파티원이 있으면 그나마 서로 위안이 되어 버텨내기가 좀 낫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횽도 어여 짝 찾아서 장가가세요!


  • 1년 이상
    살내음

    베테랑 선생님이신 만큼 말씀하신대로 큰 문제 없으리라 믿어보는겁니다 아부지 화이팅임다


  • 1년 이상
    보건

    아이구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그리 말씀하신 만큼 별 일 없겠지요. 요즘 비슷한 증상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부쩍 늘었다 하시네요.


  • 1년 이상
    뭐!

    아부지 힘내세요!아이는 부디 별일아니길...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1년 이상
    발라

    난 좀 안좋은 소리를...심장 잡음 들린다고 무시했다가 나는 고2에 심방중격결손 수술을 했지. 그리고 제2국민역 이라는 판정을 받았지.


  • 1년 이상
    야생소년

    나는 건강검진에서 심음에 노이즈가 있다고...거기에 부정맥까지...하지만 나는 2급 현역으로 강원도에서 2년 2개월 만기 제대 했음....지금 잘 웃고 잘 먹고 잘 울고 잘 싸면 걱정 안해도 될 듯..사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봄,건강할끼야...


  • 1년 이상
    양봉업자

    얘가 누워있을때 감사히라.서면 또다른 헬이 열린다집에 모서리란 모서리에 다 테이핑 ㅡㅡ


  • 1년 이상
    무동

    걱정해봐야 소용없는 일들이 태반일테니 사랑으로 더 채웁시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