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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려고 산다] 전남 영광 - 고향산천의 추어탕

관리자 1년 이상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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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몇명이냐고 물어보심

1명이요

주문 완료


메뉴가 추어탕 밖에 없음

추어튀김도 있긴한데 시키는 사람 몇이나 되겠음


내 평생 먹어본 추어탕 중에 가장 좋았음

뜨겁지는 않으면서 적당히 따끈하니 국물류만 먹으면 콧물 줄줄 흘리는 나에게 휴지 한번 안 뽑게 하더라는게 가장 큰 장점이였음(...)


맛이야 뭐... 미꾸라지 갈려들어간게 먹으면서 계속 느껴지는 훌륭한 재료들

시레기도 맛있고 산초도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즐길 수 있음



전라도에서 맛있다고 사방에서 찾아가서 먹는 곳에 대해서 사실 부연설명을 더 한다는 것이 바이트 낭비


전남 영광군 대마면 영장로 582

061-351-1321

11: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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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개
  • 1년 이상
    자택경비원

    허리는 아픈데 배는 고프네.추어탕 못 먹어본지 어언 몇년째인가

    답글 신고
  • 1년 이상
    관리자

    솔직히 어머니가 해주신 추어탕보다 여기 추어탕이 맛있떠라(...)

    신고
  • 1년 이상
    자택경비원

    추어탕이랑 순대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ㅜ그런데 탕 종류는 대량으로 해야 맛나니까...아무래도 가게가 맛날수 밖에..(아닌곳도 있지만)

    신고
  • 1년 이상
    레알_애무

    닥치고 너 이새퀴 저 아래 원본 해명이나 해라.그래서 뭐가 어떤건지?

    수정 삭제 신고
  • 1년 이상
    류륙

    으ㅡ어... 먹어보고싶네 전라도쪽은 아예 갈일이없다는게아쉽

    답글 신고
  • 1년 이상
    레알_애무

    추어탕을 못 먹어서 어떤 맛일지 감이 안 온다.육개장하고는 다르겠지?

    답글 수정 삭제 신고
  • 1년 이상
    뭐!

    잉? 아재가 추어탕을 못먹는다니!

    신고
  • 1년 이상
    살내음

    추어탕 처음먹을때 뭣모르고 산초를 들깨까루 쳐넣듯이 푹 쳐넣고 울면서 먹은 기억이 난다...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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