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박사 원서 내고 발버둥

2월

다키스트 던전(게임)에 빠짐

3월

<span style="line-height: 22.4px;">오디션&면접 전날 감기걸려서 연습실에서 울면서 연습함</span>

텍사스 오스틴으로 휴가

4월

드보아 가상칠언 연주회 솔로

이삿짐 싸고 귀국

5월

공장일 시작

탄수화물 끊음

6월

PT받고 살빠짐

김길규 개츠비

7월

빙수탐험 신비의 세계 한국편&일본편

미국으로 돌아갈 준비

8월

미국생활 다시 시작. 오자마자 지갑과 법인카드 잃어버리고 집도 없이 빌빌거림

9월

12주짜리 결핵약 먹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몸이 고장남

10월

갑자기 90년대 댄스뮤직에 빠짐

11월

치폴레 부리또가 주식이 됨

12월

평점 4.0 달성

새해 첫 지름 예정 물품은 티팟+티워머+찻잔세트. 진짜 예쁨.

이제 이거 사고 나면 홍차 티백 세트 좀 사야지.

지름 예정인 이유는 1월 3일부터 일주일간 미 서부에 다녀올 계획이라 택배를 받을 사람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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