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락이 왔다
퇴원 직후 제시된 합의금의
다섯배를 부르더라
것 참..
맘같아선 그거의 몇십배를 준대도 시원찮은데
(영구장해판정 나옴)
걍 돈 다 필요 없으니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할 수도 없고
또 그쪽에선 한푼이라도 깎는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고 있으니까
그 꼴도 웃기고
이참에 장애등록 해볼까 싶었는데, 또 그건 각도(?)가 아슬하게 모자라네
피식 웃다가 또 씁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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