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업데이트 땜에 죽어나고 있다.
이제 좀 정리가 되서 패치만 기다리면 되는 이 시간, 멍 때리다가 신혼방에 글이나 적어 볼까 하고
쓰기 버튼을 눌렀다.
1. 나는 글을 충동적으로 쓴다. 퇴고 같은 건 없고 결론을 만들어 놓고 쓰지도 않으며 기승전결 따위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쓴글을 보면 앞뒤가 안 맞는 경향이 있다. 요새는 중요한 글을 적을 땐
어느정도 계획을 세워 뇌를 굴리면서 적을려고 한다. 아 물론 지금 적는 글은 무계획 청순한 뇌의 상태로 적고 있다.
2. 원래 몸에 열이 많은 편이다. 12월말인 지금도 주말에 집 앞 중화요리집에 밥 먹으러 갈때는 반바지다.
아무리 그래도 위에는 긴팔 츄리닝은 걸친다. 일주일 전부터...
그러다보니 밥 먹을 때 땀 흐르는 건 당연한 일이 었는데 요즘 들어 홍수 난 듯 땀이 흐른다.
조금 알아보니 저혈당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나 밥 잘 먹고 댕기는데...
3. 올해도 벌써 열흘도 안 남았다. 올해 1월1일은...
행복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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