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월말 빅이벤트

작년에 똑 떨어졌던(…) 학예사 시험 28일에 재수행. 셤장이 서울이라 간만에 서울구경 또 하겠다능... 그리고 내일 대학원 수업 발표! 12월 초 논문 발표 세미나! 우와아아앙 나는 뭐하는 사람이됴 준비는 안됐는데 놀구싶댱

2. 알바(?)를 합니다용

거창한건 아니고 방과후니 학원이니 역사 가르치는거. 사장이 ㅈㄹ맞아서 얼굴 안마주치고 다니는게 기본. 그나마 나는 프리랜서라 상관없는데 월급 받으면서 일하시는 분들은 죽을맛. 체육관 하다 교육사업 하는 인간이라 마인드가 아주...체육인이여;;; 말 안통함. 심지어 회식도 한번도 한적 없어서 우리끼리 자체적으로 사장 씹으면서 놈 ㅋㅋㅋㅋ

모바일인데 사진 왜 안올라가죠...

나중에 수정하겠지만 족구왕 블루레이 지름

1200장 한정이고 랜덤 친필사인 카드(!) 있다길래 소름...이 장사꾼이!!!

...근데 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 없는데요(…)

족구왕은 내 인생영화라...소장가치 높음!

사실 그거때문에 독립영화에 관심가지기 시작했으니까... 지금 안재홍, 황승언 뜨는거 보면 내가 다 뿌듯함.

아...마무리는 어케하지... 걍 좀 있다 야구 한일전이나 봐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