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바람 장난아니던데 스산한 놀이터라니요?!
2천원이면 편의점가서 따뜻한 음료 하나정도는 사마실 수 있겠다.
찬데 오래있으면 몸 얼마나 안좋아지는데!!!!!
따뜻하고 개운한 거 하나 사마시고 기분 좀 풀린다 싶을 때 백곰한테 나 데리러 안오냐? 큰소리 쳐버려
백곰머리숱 적은데 다 쥐어뜯고싶다.
어떻게 조지지??
지금은 여관 들어와서 따숩고 좋아
주먹밥이랑 생수도 사왔음.
아까 겁나 서러웠음 ㅜ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나한테 왜이래 ㅜ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동네호구야머야 ㅜㅠㅠㅠㅠㅠ
머리 확 잡아뜯지말고 하나씩 뽑아
뽑히는 거 세세하게 다 느낄 수 있게
집에 혼자남은 사비가 엄마 대신에 까칠하게 굴어줬음 좋겠다
갑자기 하악질하고 엄마 데려오라고 말썽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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