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 강동원의 팬인가?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지 않고 뭐하는가
남자 얼굴에 별 관심 없어서 그냥 잘 생겼구만이였는데 마나님 영화 보실때 그렇게 집중해서 보시는거 처음봄
다녀오셔서도 계속 트위터에서 검은사제들 반응 보고 계심
강동원 얼굴에 별 감흥 없는 입장에서는 김윤석과 강동원이 읊는 다양한 언어의 기도문과 목소리가 훨씬 더 즐거운 영화.
사제복으로 만든 2시간짜리 포르노 같기도 함(....)
엑소시즘 씬들에서 영화가 유치하게 빠지지 않았다는 점만으로도 다른 부분에서 각본과 연출의 아쉬움은 날리고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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