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며칠전에 엄마가 퇴직해서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들이랑 둘이서 해외여행을 가자고 하시는데(갑자기!)

해외여행일랑 언제나 혼자가는 일정만 생각해서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다 'ㅂ'

3박 4일에, 예산은 항공권포함 인당 150만 아래로?, 11월 말~12월 초에 가려고

싱가폴이 대체로 만만하다 생각했는데, 11월 부터 우기라는 얘기가 있어서

<span style="line-height: 22.4px;">혹시 부모님이랑 여행 다녀오신분 있으면 상세한 정보가 아니더라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나라 이름만 던져줘도 괜찮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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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line-height: 22.4px;">학교 고선생 1호</span>

<span style="line-height: 22.4px;">공대 고선생 2호 3호, 묘하게 모자 관계는 아닌거 같기도 하지만 암튼 붙어다님. 밥테일 한마리는 요즘에 안보임 ;ㅂ;</span>

<span style="line-height: 22.4px;">식사중인 고선생 2호 3호. 회색이한테 손뻗었다가 손가락에 피난적 있음ㅠㅠ 야생의 고선생에겐 깝치지 않는걸로...</span>

<span style="line-height: 22.4px;">인천 차이나타운 고선생, 곁도 주고 만져도 되는데 핸드폰 들이밀때 마다 묘하게 피함 //ㅁ// 초상권 있는 고선생</span>

<span style="line-height: 22.4px;">응??</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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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line-height: 22.4px;">루터교회 고선생, 옅은 흑색 몸에 에메랄드색 눈이 매력적이었지만 교회 담장 뒤에서 나오질 않아 잘 안찍힘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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