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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경비원 1년 이상 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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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월이다.

 요즘 페북이 몇년전에 있었던 일을 자꾸 보여준다.

작년 10월은...잘 지내고 있을까..슬슬 전문학교 들어갈 때가 되었는데...

 

 

 

 

 1. 사실 담배를 새로 좀 핀다.

금주, 식사제한까지 걸리니까

자고 일어나니 온몸에 손톱으로 긁은 자국이...

이대로라면 지하철에 뛰어들 것 같아서

금연약 해외 주문 해 놓고 다시 피는중.

 

 

2. 주변에 좋은 사람은 많다.

사람들은 왜 연애를 안하냐고 했다. 

 연애 할 의욕이 안난다고 했지만 아마 무서운 걸거다.

 

 

3. 자전거로 하루 편도 5킬로 정도 출퇴근보조로 중간까지 가는 중.

그런데 자전거를 사니 비(5일)

전조등을 사니 비(이틀)

그리고 어제 장갑을 샀더니 또 비...

헬멧도 사야하는데...가뭄오면 사야겠다.

 

 

4.집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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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개
  • 1년 이상
    관리자

    난 오늘 아침에 강원도에서 짐싼 사진 보여주더라보는 순간 헉했음

    답글 신고
  • 1년 이상
    자택경비원

    그 사진의 추억보다 아 맞다. 저 때 저런일을 했었지...라는 생각이 떠오르드라..4년전 오늘 3년전 오늘 2년전 오늘 1년전 오늘뭔가 10월1일엔 이벤트가 많네 ㅋㅋ 주르륵 뜬다...그 때 추억도 막 떠오른다..

    신고
  • 1년 이상
    뭐!

    페북에 그런기능도 있는거임?크으...그정도로 스트레스면 피는게 나을지도..우짜누 아재...ㅜㅜ

    답글 신고
  • 1년 이상
    자택경비원

    으으 난 이미 틀렸어

    신고
  • 1년 이상
    밤부

    유유나도 다이어트는 몇번 해봤지만결국 젤 중요한건 스트레스 안받는거인듯 ㅠㅠ 적당히 조금씩 하고 살아요

    답글 신고
  • 1년 이상
    자택경비원

    그런것 같다능. 스트레스 받으면 어딘가로 배출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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