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와 나의 신혼방

회는 초장맛이라는 회알못이라 히히

횽 레시피 바바,

시판쌈장 크으게 한숫갈 + 간마늘 혹은 다진마늘 쪼끔 + 참기름+ 사이다 진짜 쪼꿈 쪼륵 해서 섞섞 : 이게 부산에서 말하는 막장임.  여기에 묵은지 씻은거에다 회 듬뿍 올리고 막장 넣어서 냠냠 - 미친놈임.

저 막장에 와사비첨가해도 깔끔함 (난 사이다빼고 먹다가 물리면 와사비넣는 걸 좋아함) 

이렇게 먹는거에 익숙해지면 와사비회간장을 시도해보십시오 접하는 순서를 달리하면 회 맛 느끼기가 더 쉬워진다고 생각함. 

회간장이랑 막장에 익숙해지면 초장 찍어먹으면 맨 다 똑같은 맛!! 그럴려면 도미왜머겅! 잡어회무침이나먹지! 골뱅이무침이나 회무침이나 다른게 뭐임! 이런 소리 나오게 되고 회에 대해서 좀 더 맛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게 됨

그리고 "초장은 아나고회에는 꼭 있어야 함!!! 

저거슨 옳바른 쌈장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