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22-08-09 22:19:09)
    종이날개

    이 부분은 부부간의 합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외벌이인지 아닌지 여부, 자녀의 여부,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는지, 자가인지 등등 다양한 고려 요소가 있겠지만 

    처음에 용돈 금액을 정했을 때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금액이 되었다고 생각함. 

    다만 맘에 걸리는건 마지막 말인데..  남편이 벌어오는 것이 당연한거고 그게 다 내꺼다 라고 생각한다면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