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머지 상황도 알아야 뭐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자녀 여부라던가 기타 등등
그냥 저렇게만 써놓으면 부인 욕 먹이려는 글밖에 안됨
그래서 화를 참고, 이유를 물어본거래.
애가 학원을 다니고 싶어하는지, 어디 병원비을 내야 하는지, 뭐 그런 이유를 들어보고 싶었던건지...
그리고 원래 남는 돈은 얘기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구멍을 파놔야지...
아주 견공의 후예 같은 마인드로 말해보자.
프독횽 말마따나 결혼생활을 해오고 있었다면 부인이 저런 사람인걸 진작에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은데
그걸 알면서도 사실대로 말한거라면 상대가 잘못할 여지를 만들어줬다면서 오히려 뭐라고 할 수도 있으리라 봄
세상은 넓고 이상한 개체는 많고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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