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 불태웠지만 난 네 문으로 다시 걸어들어왔어
잔 다르크가 되돌아온 것처럼
난 거의 죽을 뻔 했어
난 거의 죽을 뻔 했어
난 거의 죽을 뻔 했어
난 널 상처주러 왔어, 널 넉다운시키려 왔어
네 작디 작은 세계를 찢어버리려고 왔어
널 닥치게 하려고 왔어, 널 나락으로 끌어내리려 왔어
네 작은 세계를 무너뜨리고 네 영혼을 찢어버리려 왔어 -
넌 날 십자가에 못박아 매달았지만
난 네 침대로 다시 돌아왔어
예수가 죽음으로부터 돌아온 것 처럼 -
난 널 찢어버리려 왔어,
널 굴복시키러 왔어,
네 작은 세계를 찢어버리려 왔어,
난 소리를 질러 널 흔들어 깨우러 왔어
널 엿먹이려 왔어
네 작은 세계를 찢어버리고 네 마음을 깨뜨리려고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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