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22-07-06 08:26:54)
    숙자

    작업실 앞에 동물원이 있어서 종종 가는데

    세상 모르고 동물 좋다고 소리 지르고 다니는 애기들과 그걸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가 괜히 나쁘게 보이고...

    여긴 좀 열악해서 동물들 불쌍하다고 우는 애기들도 종종 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