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22-06-24 20:16:15)
    양봉업자

    제 어릴적 기억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첨으로 부모님따라 횟집에 갔는데

    회를 처서 다시 그생선 몸통위에 썬회를 놓아서 큰접시에 서빙해왔는데

    회를 한점집는데 생선이랑 눈이 딱 마주친겁니다.

    그 원망의 눈빛...(어린맘에 글케 보임)

    그후로 회를 잘 안먹게 된것 같아요.

    아 물론 초밥은 없어서 못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