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는 입장에서 쌓이는 일기장이 흐뭇하기도 하면서 누가 볼까 무서움 덜더더덜
디지털로 쓰고 저장하자니 이게 맛이 다르네..
난 일기를 만년필로 종이에 휘리릭 쓰고 있어. 그리고 누가 볼까 두려우면서도 사실 이 일기를 쓰자고 다짐했을때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이것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도 난 있었징. ㅎㅎ
맞아 나도 일기는 디지털로 가는게 의외로 손이 안가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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