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다
잉크맛은 쓰다 라고
실패의 맛도 쓰다 단순한 미스일 경우라도
조금만 더 신경썻으면 더 나은결과를 얻었겠지만
그때는 몰랐지만 왜 인지를 알았을 때
그게 나의 사소한 실수인걸 알았을 때
씁쓸함이 두배가 된다
어쩌면 별 고비없이 스릉흔들 오다보니 쓴맛을 잘몰랐기에
더 쓰게 느껴질수도 있는것 같다
항상 그렇게 생각해왔다 예전에 그랬으면 더좋았을껄 하던거는
필요없다고.
그순간 그상황에 똑같이 떨어지면
어짜피 같은 선택 같은 행동을 했을거라고
교과서같은 얘기지만 앞으로 그런실수안하면 될거라고
오늘도 하나배운다 세상은 운도 중요하지만 운으로 해결될만큼
만만한곳은 아니라고
준비해야 찬스도 오고 준비한만큼 찬스를 잡을수있다고
하지만 나는야 오늘도 월급루팡 이힝~
리자콴 근데 모발에서는 사진이 안보이는데 나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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