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15-07-31 13:01:09)
    류륙

    이직전엔 12시 퇴근이 잦아서 많으면 한달에 열번이상은 택시를 타고 퇴근했는데

    기사들이 말이많은게 혼자 계속 일을하면서 모르는사람만 만나니까 외로워서 그렇대.

    나도 말거는거 귀찮은데 조금은 이해가되기도하고 가끔 꼰대가아니라 정말 좋은 얘기해주시는분 만나면

    마음의 위한도 되고 좋더라. 그래서 어지간하면 걍 얘기 같이하는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