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끄적여본다.

수저로 떠 먹여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긴한데... OTL 

1. 빵가루를 만들어서 납품하는 업체를 하는 사람이 가족중에 있음

2. 어찌어찌해서 공장을 큰 곳으로 이주를 했음 : 여기서 비극이 시작

3. 공장은 커지고 사람은 늘어났는데, 납품은 그대로거나 점점 줄어들고 있음. 그러면서 빚은 늘었고...

4. 지금 상태가 세금도 못내고 있고, 대출은 대출대로 다 받아서 어떻게 할 수가 없음.

5. 압류가 시작 되었다고 들었다 OTL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음.

6. 그렇게 압류가 걸려서 공장을 매각하고 싶어도 매각을 할 수가 음슴.

7. 해결 방법이라고는 납품처가 많아지거나, 로또 1등밖에는 답이 없어보이는데...

계란파동이 한번 불었고, 설탕값도 못내고 있다고 들었다. 

로또 1등은 하늘의 뜻이라고 치고, 납품처를 순식간에 늘릴 방법은 없을까?

무료광고라던가 아니면 지원금을 받는다던가... 어딘가 정에 호소해서 후원금을 얻는다거나.

덧. 나는 사람이 못되먹어서인지, 아니면 장애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안됐다 이상의 감정이 들지 않음. 공감은 더욱 안되고.  해결 방법이 있으면 도와주겠는데, 방법이 없는데 내가 왜 공감을 하면서 까지 신경을 낭비(?)해야 싶기도 하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라도 도와주겠는데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