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신입이 들어왔다. <span style="letter-spacing: 0px;">평범하지만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작년에 받았던 이상한 새끼랑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대비되서 좋은 평가를 받는중.</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일하는 방식이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지만 중요한부분은 아니여서 그러려니 하고있어</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성격적으로는 걸리는게 별로 없음 ㅎㅎ</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1.</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부모랑 결별(?)했다. 지난 3월 이후로 연락도 안하고 살아</span>
제사나 생일때 한번씩 연락오는데 그냥 씹고 있음
웃기는게 "생일인데 같이 밥 먹어야지~"라고 보내는데
우리 대판 싸우고 내가 중간에 뛰쳐나간뒤에 본적 없거든요? ^^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 그냥 덮으려는 저 행동들도 엄청 힘들었지
이젠 동생이 자꾸 자기한테 기대서 힘들다고 징징댄다.
내가 힘들다할땐 대충 넘겼으면서 ㅋㅋㅋ
얘기하는 포인트도 자기가 힘드니 와서 좀 풀어라 인데
동생은 좋아하지만 저런 점은 정말 싫어
2.
지난달에 이사했어. 독립한지 벌써 2년이 지나고 새 집으로 나왔네 ㅎㅎㅎ
보증금을 올리고 좀 더 넓은 집으로 왔더니 좋다...
이렇게 그냥 평생 혼자 살아도 잘 살거 같아 :)
3.
퇴근해야겠다 이만 총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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