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6개

  • 1년 이상
    김곧은


  • 1년 이상
    자택경비원

    이 짤들은 자경이 높게 평가


  • 1년 이상
    김곧은


  • 1년 이상
    양봉업자

    내친구도 복숭아 알러지 있었는데


  • 1년 이상
    김곧은

    복숭아 알러지는 흔하더라고.

    그 털이 유발물질인가보더라. 

    헤헤 나도 약간 있긴해 사실! 

    몸이 가렵고 운 나쁘면 습포도 생김.

    으으 이건 아픔 

    근데 목구멍은 부어오르지않아서 

    먹는건 괜찮다!괜찮은거야! 라고

    생각하며 먹음 ㅋㅋ 좋아하니까!!!!!!! 

    알러지인걸 인정할 수 없다!!!! 내몸은 그르치아나!

    (그치만 항상 먹기전 지르텍 상비해둠 ㅋㅋ) 

    고추알러지있는데

    고추는 생거 먹으면 장난없거든 

    습포는 기본이고 목구멍이 막 부어올라서 헥헥

    요즘은 가벼운 알러지들은 다들 안고 사는듯! 

    고추는 매운걸 못 먹어서요 ㅜㅠ 하면 

    수월히 넘어가는 수준이니까 괜찮은데 

    아주 예민한 알러지인들은 참 고달플것같아. 

    걍 나는 매운거 못 먹어요우ㅜ이래도

    진짜 까탈스럽단 소리 듣고 안 빼줄때도 많은데

    알러지인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같음. 

    특히 우리 엄마는 아직도 내가 알러지라는걸 

    믿질않고 ^^ 편식이라고 ^^ 씨부럴 ^^

    내가 멕시코 요리에 나오는

    엑스트라 슈퍼 핫소스 얼마나 잘 먹는데..

    시엄마는 일일히 다 빼주거나

    다 완전 익히거나 손도 못대게 해주는데 ^^ 

    백곰도 고추썰일있음 자기가 사와서

    자기가 썰어서 딱 밀봉하고 싹싹 다 치워놓는데^^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웃기지만 엄마랑 연을 끊기전에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내가 마지막으로 물어본 질문이 이거네.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엄마 나 알러지있는건 알아?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그랬더니 우리 엄마 왈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난 너를 그런 몸으로 안 낳았는데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방탕한 니가 몸을 함부로 대한 탓.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