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9개

  • 1년 이상
    김클

    봄이라 나른한 것도 있고 지친 거 아닐까. 

    힘내.


  • 1년 이상
    양봉업자

    그것은 인생

    소소한 즐거움에서라도 위로를 받읍시다


  • 1년 이상
    不R.

    에... 글쎄 그런건 다 그런고 아냐?? 라지만 나도 우울증이었던적이 있어서 모르겠당...


  • 1년 이상
    관리자

    병인지 아닌지는 병원 가서 진단 받아보기 전까진 모르는거니까... 힘들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 1년 이상
    ooo

    글 쓴 이후로 청소를 해댔습니다.

    생각보다 먼지가 많아 정화되는 기쁨을 꽤 오래 느꼈습니다.

    감사~


  • 1년 이상
    힘내

    그래도 병원 가보길 추천...


    병원간다고 이상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말길...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간다고 생각하길...


  • 1년 이상
    ooo

    병원가는거 시러함;;; ㅠㅠ

    머리가 터질 것 같고 답답할 때 꼭 가볼게.

    아직은 조절되는 것 같아.


  • 1년 이상
    신혜정

    <span style="letter-spacing: 0px;">우울함때문에 <span style="background-color: yellow;">일상생활에 불편함</span>을(불면, 불안, 위생관리못함, 사람 못만남, 직장못감, 폭식 혹은 굶거나 떼움, 자해욕구, 자살충동등) 느끼거나,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우울함을 해결하는 방법들이 <span style="background-color: yellow;">자기파괴적</span>(음주문제, 중독- 도박, 인터넷, 게임 등등, 난폭한 운전, 무절제한 소비, 무의미한 성생활등) 이라고 느껴질때는 꼭 병원에 가봤으면 해.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가볍게 대화나눈다, 생각하고 가보는것도 도움이 될거같아. 우울증은 '마음이 약함'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계의 문제이기도 하거든. 상담과 약물이 함께 치료되는게 효과가 좋아. 꼭 약을 먹지않더라도 화가 나는 부분, 지치는 부분...그런것들 다 털어놓고 나면 마음도 홀가분해질거고.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 1년 이상
    ooo

    음 어떤 부분은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잘 견뎌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