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처 코스트코(차로 40분 거리)에 비비고 만두가 들어왔습니다. 36개입 9.99달러.

트레이에 여섯개씩 들어있더군요. 맛은 있었으나...으음. 작잖아!

2.

지금 사는 동네 최고 맛집이라고 불리는 가게에 있었던 직원용...에...음료수 분사기(?)

콜라와 스프라이트 양대산맥 아래 작게 닥터페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집에 콜라를 사놨더니 룸메 방에 생긴 콜라탑. 참고로 모두 375ml 뚱캔.

4.

룸메 및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나는 '물의 요정'이라는 세뇌를 시켰습니다. 물이 너무 좋아서 아쿠아리움을 꿰고 다니고 분수든 연못이든 강이든 바다든 다 좋아하는데 자꾸 월드 오브 탱크를 하자는 룸메의 말을 듣고도 한다면 월드 오브 워십을 하겠다고 말하다가 위키에서 해기사 관련 항목을 보던 중, 아...나는 물을 진짜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은퇴하고 진짜 배 몰고 다니고 싶어져서 언젠가는 면허를 취득해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