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취업 면접 보고 왔어  

양산에 있는 부품 가공(양산) 업체  캐드직  

아마 그 업체 관계자는 여기에 없겠지  

오랜 동안 일을 안했더니 취업 하려는 의지가 사라지거나 <span style="letter-spacing: 0px; -webkit-text-size-adjust: 100%;">두려움이 있나봐  </span>

면접 보면서 항상 싸워!!! 난 싸운다고 하는데 상대방은 이게 뭐야 하겠지 

상대방이 개소리 시작하면 나도 같이 너네가 그래서 사람이 없고 실력자는 

빠져 나간다는 말을 돌려서 하지  

오늘도 보니 사장은 비싼 외제차에 넓은 새 건물

10여년 같이 일한 직원이 퇴사/해고 형식으로 보낼 예정이래 

사내 분란 조장 사외 험담및 퇴사 운운 했다고   

암튼 일은 해야 하는데 개소리 하는 사장들 만나면 

짜증나서 이말저말 해서 면접에서 떨어짐

12시간 근무  주6일  연차 못 물어봤어  아마 없을듯

자차 없으면 못 다님  

직원 행복을 위해 생일날 선물 주고 퇴근 후 회식!! 한다고 해  

아  일은 해야하는데 노는게 너무 좋다!!!!!

돈이 없어서 죽겠네   몸이 아파 육체 노동은 못 하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