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컨디션이 안 좋으셔서
내일로 미뤄졌다. 열이 났다 안났다해서
열이 나면 암껏도 못하니까 뭐..
쯔쯔가무시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고 하시네..
오늘은 시누이네가 간다고해서
우리는 집에서 밀린 집안일 좀 했다.
저번주에도 내내 엄마가 아프다셔서
시댁에 거의 가 있었거든.
내일은 백곰 출근하기전에 같이 따라가서
병원에 있을라구.. 근데 집에서 하루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구먼 ㅋㅋ
저번주에 쌓인 피로가 회복이 안되는듯.
기침도 자꾸나고... 기침만 멈추면 좋겠는데
오늘 안가는 대신에 문자랑 전화
자주자주 했는데 엄마가 백곰한테
야 오지말라해라,
지도 감기걸리가 콜록콜록해쌋트만!! 몸 봤나? 알라업었는데 허리둘레가 똑같더라!!
뭣 좀 사멕이라=_=
이러셨다고.
원래 <span style="letter-spacing: 0px;">우리집 식구들은 전부 뼈가 얇다고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몇번 얘기해도 안 들으신다 아이참!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span>
내일은 발마사지 기구 가져가서
엄마 발 마사지해줄라고 ㅋㅋ
병원밥이 맛 없어서 엄마가 심통나셨는데 ㅋㅋ
식사 제대로 할 수 있게되면
요 바로 앞 백화점 식품관가서
뭣 좀 사드려야겠다ㅎㅎ
다들 격려해줘서 고맙당 ㅜㅠㅠㅠ
사실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댓글들 보고 울 뻔했다..
다들 아프지말어라 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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