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는 오늘 내일 결론을 이야기 하려 했으나
또 다른 면접자나 나왔다. 1차면접인지 2차면접인지는 모름.
2. 경쟁자 면접이 다음주이다. 이렇게 되면 자경씨의 인상이 약해지니
메일로 어필을 하자. 물론 에이전트가 가끔 전화 해서 푸쉬는 한다.
어필 내용은 다른 것 보다 의욕, 그리고 이직하는 곳에 어떻게 공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이다.
그 외에도 막쓰면 에이전트가 읽어보고 다시 이야기 하기로함
추가
면접 본 곳에서 내가 뭐 면접 잘못 봐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 면접 잡혀 있으니까 한번 보고 싶다는 뜻으로 받아달래..
그래서 에이전트가 푸쉬 한번 하자고 연락 온 것임..
끝
뭔가 이 에이전트...내가 여기로 이직하게 되면 밥이라도 사야 될듯..
이슈 생길때마다 전화만 1시간씩 하네
처음엔 좀 귀찮았는데 요즘은 작전회의 하는 것 같아서 재미남
이런 거 생각할땐 맥주 한잔 해야 하니...맥주 2캔만 사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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