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급하게 쓰느라 내용이 없었네요.
예전에 한번 찌질거린적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같이 학교다니는 동생인데, 가까이 있다보니 호감이 자꾸 가서. 그냥 쵸콜렛 이나 음료수나 종종 괜히 사다주고 그러는 중임
상대방은, 딱히 나를 좋아하는 건 아님. 그냥 좋은 동료 정도..? 정확한 마음은 모르겠따
자꾸 좋아하는 마음은 생기는데, 딱히 사적으로 만나거나 대화하거나 하는 일은 없고 그냥 저냥 밥먹을 사람 없을때 같이 밥먹고.. 그런 정도?
근데, 좋아한다고 말하면 괜히 어색해질까 봐 걱정도 되고(꽤 많은 관계들이 얽혀있어서), 친구를 잃을까봐도 그렇고. (이걾지켜보는 여사친은 마음도 얘기 안하면서 왜 자꾸 생각만 하고 합리화만 하냐고)
나를 이성으로? 바라보지 않는(것 같은) 상대에게 좋아한다고 말해도 되는걸까? 그냥 속으로 끙끙 앓고만 있을까. 그런 생각들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설령 말하면 무슨 좋은 점이 있나 .. 싶기도 하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 안하는건 나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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