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5개

  • 1년 이상
    관리자

    어... 난 후쿠오카는 그냥 가서 아무 생각없이 보이는 가게 들어가서 먹고 다니는거만 해서 잘 모르겠다;;


    근데 어머니께서 국내서 다니실때 여러곳 다니는걸 좋아하시는 편이 아니셨으면 오전 오후 한곳씩만 찝어서 다니고 그 주위 구경하는건 어떨까 나이 먹을수록 여기저기 다니기 귀찮아서 그리 다니게 되더라 난;;


  • 1년 이상
    라니러니

    엄마랑 가려니까 갑자기 부담이 생겨서 그런거 같애ㅎㅎ

    무리안가게 일정짜야겠어 ㅠㅠ 지난번에 친구랑 대만갈때 엄청 무리해서 짰다가 둘다 너무 힘들었거든 ㅠㅠ


  • 1년 이상
    냉소버미

    유후인 벳부를 하루에 보겠다는 것은 서울에서 전주 갔다가 광주에서 자겠다는 의미. 

    (그 다음날 아침에 서울 다시 온다고?)

    벳부는 대형호텔식이 아니면 꽤 비싸서 차라리 유후인에서 료칸 가는게 나을 듯

    1박에 1인 15000엔 잡으면 식사까지 괜찮은데 구할 수 있음  그리고 료칸 가게되면 체크인은 되도록 빨리 해서 개인탕 예약 잡아두는게 좋음  

    전화로 개인탕 예약 잘 안 받아주기도 하고 가서 사진 보고 결정하는게 좋기도 하고


  • 1년 이상
    라니러니

    뱃부는 사실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이기는해,,

    일단은 료칸은 꼭꼭꼭! 가고싶은데...

    (개인탕이 딸리면 특히나) 일박에 꽤 비싸더라구 ㅠㅠ(평균 둘이하면 오십정도?)

    근데 그정도 값어치 할까?  나중에 넘 비쌌다고 후회할까봐 ㅠㅠ


  • 1년 이상
    ㅋㄱㅋㄱ

    개인탕은 사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듯함. 얼마전에 우레시노갔을때 개인탕이 있었는데 아쉬워서 발만 담그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