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그 과목이 아마... 단체생활이었나 뭐였나. 그런거였던거 같은데 다들 교련이라고 불렀었어요.
제 아래 학년들도 그 수업 없었던거 같음... <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반공교육 소총 연습 그런건 전혀 없었구요,</span>
주로 응급처치, 제식훈련, 운동장 풀뽑기, 품행검사, (이유를 알 수 없는)기합 위주로 했어요.
제가 다니던 학교 단체생활 (교련이라고 써서 혼란을 일으킨 점 죄송) 선생은 완전 똘아이였는데
평소에 심장 안좋은 아이가 지각해서 그 선생한테 걸렸는데, 자기가 심장 안좋다고 기합 받으면 안된다고 그랬는데도
무시하고 굴리다가 그 자리에서 사.망. 학교가 발칵 뒤집어졌던 사건이 있었답니다.
친구네 학교 단체생활 선생도 똘아이여서 허리띠 풀어서 여고생들 개패듯이 패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쪽 선생들은 다 똘아이들만 있나...라고 생각했으나 표본이 두 명뿐이니 알 수가 없근영.
현역 대상으로 하는 교육들은 있엉.
<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특자 들어가는 훃님들 주로 오시는 것 같던데...</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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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입하고 보면 정보들은 많이 얻을수 있을거양
근데 여기도 좀 닫힌 조직에 고인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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