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6개

  • 1년 이상
    종이날개

    햝햝


  • 1년 이상
    뭐!

    사비횽아 하나 장만하나여? ㅎㅎ


  • 1년 이상
    김사비

    아뇨 저는 진짜 혀로 핥아주고있는데 왜 대체품이 필요한지? 요다는 청계천에서 어릴때 델고온 애,사비는 길에서 줏어온 놈이라서 둘 다 부모의 교육이 없었기에 그루밍 할 줄 몰라서 어릴때 진짜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고양이라고 다 그루밍 할 줄 아는거 아닙니다. 안 받아봐서 모르는 애들 천지임여. 그리고 빗으로 하면! 이라는 분들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빗 들이대면 무서워서 경기일으키는 고양이들도 엄청 많슴둥.. 요다는 나에게 그렇게 다정하지만 빗으로는 거의 못 빗고,사비는 빗에 온 몸을 들이대기까지 이년 정도 걸렸슴돠. 사비도 첨엔 백곰이 수염을 좀 길러서 그 수염으로 대구리를 빗겨줬슴돠.


  • 1년 이상
    뭐!

    히잌ㅎㅎ 고양이는 얘민한애들이군요


  • 1년 이상
    김사비

    그렇습니다 고양이 예민해ㅜㅜ근데 상꼬맹이때나 좀 갈챠주면 되고 생후 1년 이하의 애들은 털갈이 안하니까 털도 에퓃퓃 안해도 되는 정도고, 가르쳐주면 일이주내로 금방 배우니까는 머- 빗질 가르치기가 더 어려움 ㅋ 그루밍 잘해야 보송보송하고 예쁘지만 털갈이때 온 집에 헤어볼 토한게 ... 자다가 침대아래로 내려올때 밟으면..... 쳐덕쳐덕 끄악 .. 그걸 줄이려고 빗질 벅벅해주는거임.. 토하면 위액도 올라오는건데 식도상해서 우리애기 아야하면 넘나 슬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