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15-09-15 15:10:13)
    밤부

    예전에 한총련계열 학생회 선배들은 항상 이유를 말 안해주고 부르고, 상황이 일어나야만 설명해줬었음... 아마 권위주의적? 혹은 하나하나 설명했다간 동원이 힘들어서? 일거라고 생각했다.

    내 절친은
    항상 카톡보낼때 자세한 이야기 없이 서술어만 써서 보냄. 이건 약간 관심끌려는 행동(혹은 성격).

    내 입장에선 둘 다 별로라 모두 말 했던것 같다. 그 이후론 나도 어지간해서 이유를 먼저 설명하고..

    고의거나 고의가 아니거나 결국엔 배려부족이 아닐까. 확실히 말해두는편이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