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20-12-03 18:54:37)
    힘내

    헐 나도 오늘 라면 끓여먹었는뎀. 난 그냥 잘 익은게 좋더라. 퍼진거 말구. 나는 그냥 평범하게 끓이는 타입일라나... 



    요즈음의 나는... 앞으로 어떤 직장을 가질까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라... 어떤 기분이란게 없는 것 같아. 지난날에 대한 후회 그리고 앞으로의 막막함. 사실 의지충만하게 움직여야할텐데 과거가 너무 후회되고 지금 가진 핸디캡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긴 한다. 그래도 이렇게 주저앉을수만은 없지! 라며 발버둥은 치는데... 좀 덜 절실하게 발버둥 치는 것 같아서 스스로 한심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 다만 그래도 매일매일 더 나아지는 나자신을 꿈꾸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어. 


    요즘의 난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