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20-09-14 00:23:01)
    종이날개

    난 절친이 외국에서 다리에 총받고 한국들어왔을 때 병원 입구까지 갔다가 결국 병실에 올라가지를 못했었지. 

    지금이야 웃으면서 얼굴보고 이야기 하지만 그 친구 다리 볼 때마다 맘이 무거워지는건 어쩔 수 없드라. 

    난 다른 회사 팀장이 자기회사에 와보라고 해서 일단 자소서 적고는 있는데.. 이것도 잘 안적다 보니 힘드네..

    맘이 떠났다면 빨리 회사를 떠다는게 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이직하려 하지만 하록횽 상황은 내가 알 수 없으니...

    잘 되길 바래. 특히 혈압은 꼭 관리 하면 좋겠어. 그거 훅가드라...  내 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셨거든. 


  • 1년 이상 (2020-09-16 20:23:58)
    랜선하록

    이번 달에 건강검진 받으면서 한 번 더 물어볼려구요.

    조언 감사해요~ 


    이직은 그냥 갈 길은 정해졌는 데 자꾸 발목잡는 일+미련때문에 갈등중이지만 그냥 12월되면 끝낼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