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곤하고 넌 화가 나있고 모든건 흐릿해
널 사랑해, 떠날거야. 오랫동안
난 오늘 내 유일한 친구를 잃었다는 걸 알아
내가 너를 데려갔었던 그 곳은 씨발 텅 빈 것처럼 보여.
난 어딜가든 문제를 일으켜
특히 내 침실.
그건 날 괴롭히려고 언제나 깨어서 날 기다려.
그래서 난 욕조의자 위에서 정신을 잃고
약에 취하고,
술에 취해 정신을 놓고 -
어떻게 된 건지 난 너무 두려워
난 오늘 내 유일한 친구를 잃은 걸 알아.
얼마나 오랫동안 이 노랫속에서 고통을 토로해야할까,
얼마나 오랫동안.
비가 와도, 해가 쨍쨍하게 내리쬐도.
뭐가 달라지겠어.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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