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신기하게 내가 배를 만져도 좋아하고 나중에는 내가 만져줄때 먼저 배를 보이기도했어
가끔 몇일안보이다가 어디서 처맞고온건지 다리랑 이마에 땜빵난체로 기운없이 돌아오면 후시딘도 발라주고... 하..
배 보여주는거 진짜 드물어 더군다나 집고양이도 아닌데. 심지어 내사랑 요선생도 나한테 배 몇번 허락안했다굿 ㅜㅠㅠㅠ 뒷발킥킥 맨날 했다고 ㅜㅠㅠㅠ하 뒷발도 허락하지않았어...맨날 내 옆에 붙어있긴하셨지만 나의 스킨쉽에 인색하신 분 ㅠㅠㅠㅠㅠ
그애는 진짜 횽을 사랑하나봐 - 그애도 어딘가에서 건강하게 횽한테 받은 사랑을 되새기면서 잘 살고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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