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19-11-06 12:45:03)
    류륙

    대모께서 마음에 큰상처를 입으셨다!!


  • 1년 이상 (2019-11-06 13:50:29)
    김곧은

    너도... 야 니네집 들고양이들은 왜 사진 안 올려줬니? 내가 겁나 조안해주면서 어흥둥둥 불면 꺼질까 날라갈까 안절부절하면서 기다렸는데 애들 다 클때까지 집 구조만 사진 올리고....! 사람이 어떡케그래??? ㅜㅠㅠㅠㅠ 너 그리고 부산살지? 동향이면서...! 내가 꼭 그 상상속의 들고양이들이랑 오늘도 같은 부산 공기 마셨으니까 갠챠나...! 서울사는 놈들보단 내가 더 가깝잖아... 이런 소리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매일밤 잠을 청하게 뒀어야했니... 진짜 너는 .. 너느은... 


  • 1년 이상 (2019-11-06 14:51:44)
    류륙

    사실 그땐 다른 집 사람들 눈치가 넘 보여가지고 숨어서 혼자 감상하느라..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내가 고양이든 개든 만질수는 있는데 암만 깨끗하게 씻긴애라도 만지는 순간

    내손 씻기전까진 아무것도 못만져.... 그래서 고양이 볼땐 폰을 잘 안들구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