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둔다는 이야기는 벌써 한달도 전에 말했고
애시당초 경력쌓으려고 들어왔던데라
<span style="letter-spacing: 0px;">커리어는 필요한 만큼 찼는데(6년됐음)</span>
사람을 너무 막 부리는 것도 그렇고
어차피 여기서 평생 충성충성 할것도 아니고
그런데 왠일인지
<span style="letter-spacing: 0px;">분명 후임자 뽑으면 인수인계하고 나가달라 해놓고</span>
사람을 안뽑는다
오히려 나에게 업무가 더 쏟아진다
공고를 지난주에 냈다
그간에 난 면접도 봤고 지금보다 조금 좋은 조건에
본가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에 새 직장에
12월 초부터 나가는걸로 되어있는데
이 업계를 영영 떠날거 아님 잘 마무리짓고 나와야 하는데
이정도면 할만큼 한건가
걍 빤쓰런 하는것밖에 방법이 없나
11월 말 전에 관둘거라고 다시 한번 말해야하나
아니 애초에 이런 고민할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
이놈의 직장은 두고두고 스트레스를 주는구나
관둘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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