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letter-spacing: 0px;">이번에 나름 괜찮게 되서 네이버에도 들어가게 됐어.. 곧 카카오페이지란 곳에도 들어갈 것 같아..</span>

글로 돈 버니까 기분이 묘하긴 하네... 의외로 웹소설 시장이 굉장히 크다는 것도 알게 됐고.

정말로 글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를 내가 모르고 있다가 알게 된 것 같아서, 같이 본격문학을 하는 문청들에게 자주 소개를 해주고 있는 편이야.

몰랐는데, 나 외에도 도전하고 있던 친구들이 많이 있었더라고.

나만 현실을 몰랐었나 싶기도하고, 오히려 내가 데뷔한 걸 알고 놀라는 친구들도 있고...

형 그런 글 썼어요? 그래 썼다 새끼야. 하면서 말다툼도 하고..

조만간 각자의 영역에서 본격문학에서 소설이나 시 평론으로 데뷔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이 친구들과는 글 이야기를 별로 안하고 싶네. 

조만간 다시 근황 전하러 올게 형들.

건강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