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9개

  • 1년 이상
    밤부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조교가 교수 잘못 덤터기쓰고 손배액 엄청 두들겨맞은 경우가 있어서,


    조언이랄건 없지만 가능한 선에서 좋은 변호사 쓰는게 날거라 생각..


    구속, 징역보다 무서운게 손배임니다(파산으로 인한 면책도 안 됨)

    그리고 쓸거면 가급적 빨리...


  • 1년 이상
    keloko.kim

    태평양쪽에 알아봤는데...수임료 2000이상 부르더군...폭바가 김앤장이라...


  • 1년 이상
    p

    좋은 변호사 쓰는게 관건인듯.

    이사는 자기선에서 마무리하고

    보장받은게 있겠지.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됨...


  • 1년 이상
    keloko.kim

    회사보다는 검찰에서 엮을라고 하는게...더 열받게 해...실적이 모라고 죄도 없는 사람 엮을라는지...


  • 1년 이상
    밤부

    참, 지금 경찰이나 검찰에서는 아무런 진술 하지 않고(변호사 선임 될 때 까지), 이미 진술 했던 내용은 최대한 기억해서 변호사에게 알려주는 편이 이후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쫄지마 수사 인가? 예전에 다음에 연재되던거 있는데 그거 보면 이유는 나와 있을거에요


  • 1년 이상
    keloko.kim

    처음엔 참고인으로 불렀는데...어느 순간 피의자가 됐더라고...


  • 1년 이상
    레알_애무

    문득 떠오르는게 민변이네.

    이런 케이스는 조용히 처리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판을 키우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거대 다국적 기업과 힘없는 개인의 싸움이라면 그쪽에서도 입맛 당기지 않을까 싶네. 


  • 1년 이상
    바텐더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 수가 없다...


  • 1년 이상

    수임료 천단위 작업비 천단위 기타 등등 억으로 깨짐

    상대쪽에서 김앤장이라니 ... 


    민사라서 버틸 수 있음 좀 끌어보라고 하려했는데 상대가 만만치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