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횽 말대로,, 다시 쓰면 됨니당. 이공계쪽에는 '석사논문은 한달, 박사논문은 1년 바짝 쓰면 끝난다' 라는 속설이 전해져 오는데. <del>본인도 그렇게 썼습니다.. </del> 물론 실험결과를 포함한 데이터들이 이미 다 존재한다는 조건임당.. 횽이 6개월안에 재졸업을 도전해 볼수만 있다면 다시 도전하라는 쪽으로 응원을 해드리고 싶다능. 슬럼프에 다시 빠지지 말라는 법은 물론 없지만, 저는 '정공법(재도전)'을 선택하라고 조언 드리고 싶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