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여태 배앓이라고는 언제 만들어뒀는지 모르는 콩자반(대략 1년 넘은 것) 밥에 쓱쓱 비벼먹고 대차게 설사 한 번 한게 전부인데.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왔습니다.
없던 울렁증도 생기구요.
가슴 속에 천불이 이는데 이걸 끌 방법이 없습니다.
걍 남들 하는 대로 품고 살아야 하나봐요.
바이크라도 타고 바람 한 번 쐬러 다녀오면 좋으련만.
요즘 날씨에 딱인데 말이죠.
Copyright © 2024 아스카와 나의 신혼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