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전단지 알바를 썼어요.

주변에 큰 아파트 단지들 끼고 시작한 장사였는데 뒤늦게 전단지 뿌렸더니 체감 효과가 상당합니다. 오늘 오신 손님 절반 이상이 전단지 들고 오셨어요. 이제 꾸준히 뿌릴 예정입니다.

주방문제는 아구찜 고수<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분을 초빙해서 점심때 배웠습니다. 결국 어머니가 주방에 들어가셔서 양념이랑 고기 잡아드리고 주방장님은 냄비 전담. 맛도 일정하게 양도 틀에 잡혀갑니다. 배운것을 토대로 기존의 방식과 융합해서 저희집 만의 맛을 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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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오전엔 반찬하랴 요리배우랴 정신없었지만 오후에 순조롭게 돌아가는 가게를 보고 희망을 가져보려 합니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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