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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사,

김사비 1년 이상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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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ZKW2iznxxM


해랑사 ,해랑사 ,잊을 수 있는 얘기를 해줘

해가 비치던 나날들이 그리워 -


해랑사 , 해랑사 , 이제는 어두워 볼 수 없어

풀과 같은 꽃과 같은 너의 향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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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 1년 이상
    김사비

    시나위 보컬이 김바다였을때가 정말 좋았는데, 김바다씨 공연보러 몇번이고 서울에 놀러갔고, 해체 후에는 나비효과 쇼케이스에도 가고 - 인맥 통해서 술자리에도 같이 끼고. 김바다씨같은 사람과 연애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병신미 넘치는 말라비틀어진 톰욕같은 놈들만 만났었네. 수어사이드 노트나 끼적거렸던 몽상가 애인들아 꼭 잘 지내, 수면제 없이도 잠들 수 있고 , 햇살이 예뻐서 설레이는 하루하루를 살아 - 꽃과 같은 옛 애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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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이상
    무동

    톰욕이왜난요즘톰욕스탈모...

    답글 수정 삭제 신고
  • 1년 이상
    김사비

    톰욕스탈 연애 피곤 아 어케 같이 살아 아슬아슬해서- 연애는 간지나니까 같이 하면 좋겠지만 결혼을 염두에 둔 연애를 추구한다면 그만두는게 좋은 타입임. 겁나 크리스탈같고 깨지기쉽고 감성감성열매 열개는 먹은 듯한 생각하니 눈가에 다크서클 생길거같다. 예전에도 말했지만 귀여운 남자가 채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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